안녕하세요! 아몬드입니다🫶🏻 요즘 저는 매일 위워크로 출퇴근을 하면서 일-집-일-집 을 반복하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요, 나름대로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문득.. 으앗!!! 이건 너무 지루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성격인데 4년동안 회사는 어떻게 다녔나 싶은..)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었지만, 잡혀있는 일정이 있어서 그러진 못하고 아쉬운대로 호캉스(라고 쓰고 워캉스라고 읽는)라도 가자! 싶어서 괜찮은 호텔이 있는지 열심히 아고다를 뒤져보았읍니다.. 다음 날 홍대입구에서 일정이 있어서 그 근방에 있는 호텔들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호텔을 발견!! 바로, 마포역 근처에 있는 로이넷 호텔이었어요. 평점도 높고 가격도 저렴해서 들어가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