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만 하고 제품 팔아 수익 내기 프로젝트 그 2번째는 마플샵(Marpple Shop) 입점이다. 이전 포스팅들에서 취미로 그린 일러스트들을 이용해 만든 굿즈들을 소개했었는데, 이러한 것들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제작하긴 했지만, 퀄리티가 괜찮아서 팔만한 곳이 있으면 한 번 팔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내가 항상 굿즈를 제작하던 사이트인 마플에 들어갔는데! 두둥! 이렇게 마플에서 제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인 마플샵이 생겼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Redbubble과 같이, 내가 만든 디자인을 이용해서 상품을 만들어서 등록해놓은 후에 주문이 들어오면 이후 과정(상품 제작, 배송)은 마플에서 대행해주는 시스템이다. 사실 나는 이 포스팅을 작성하기 한 두어달 전..